고현정 주연 '사마귀: 살인자의 외출', 원작 '라망뜨 정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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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현정 주연 '사마귀: 살인자의 외출', 원작 '라망뜨'의 숨 막히는 줄거리 완벽 분석! 지난주에 고현정 주연 드라마 '사마귀'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. 원작 프랑스 드라마 '라망뜨(La Mante)'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. 원작이 전반적으로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강한 반면, 한국 리메이크작은 훨씬 자극적이고 리듬감 있는 연출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요. 고현정 배우님이 잔 드베르를 어떤 식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표현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. 이 차이가 오히려 더 좋은 반응을 불러올 수도 있겠죠! 자, 그럼 이처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'사마귀: 살인자의 외출'의 원작, 프랑스 드라마 '라망뜨'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?   라망뜨(La Mante) 장르: 스릴러, 범죄, 드라마 제작연도: 20217년 관람등급: 18세  6부작 미니시리즈 연쇄 살인마와 경찰의 공조 수사에 대해 그린 작품으로 배우들의 흡입력 있는 연기로 당시 평점 7점 대를 기록했습니다. 🐛 25년 전 연쇄살인마 '사마귀', 그녀는 누구? '라망뜨'는 25년 전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연쇄살인마 잔 드베르 (Jeanne Deber) 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. 잔은 남성들을 잔혹하게 살해하여 '사마귀'라는 별명을 얻었고, 오랜 시간 수감되어 있었습니다. 그런데 어느 날, 자신과 똑같은 수법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모방범이 나타나자, 잔은 사건 담당 형사에게 편지를 보내며 한 가지 조건을 내겁니다. 바로, 자신의 아들과만 공조 수사를 하겠다는 것이었죠. 👨‍👩‍👦‍👦 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기묘한 공조 잔의 아들 다미앵 은 현재 경찰관으로 일하고 있습니다. 그는 1...